동자동 쪽방촌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을 지키는 시민 편지를 모읍니다.
국토부가 약속한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5년째 멈춰 있고,
그 사이 주민 157명(26년 03월 23일 기준)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주민들은 지난 겨울 탄핵광장에서 떡을 나누며
“가난한 동자동에서 왔습니다. 드시고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이겨내자고 건네는 말이었습니다.
함께 불평등한 세상을 바꿔내자 했습니다.
그 마음에 응답해 시민들의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촉구 서명도 만 명 넘게 모였지만,
정부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 힘찬 요구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요구를 편지로 모아 청와대에 전달하려 합니다.
한 줄이라도 좋습니다.
동자동의 주거권은 우리의 주거권입니다.🏘
함께 바꿔냅시다.💪
문의 : 동자동사랑방, 홈리스주거팀 (홈리스행동 02-2634-4331)
주민들이 직접 남긴 손편지를 먼저 읽고,
이어서 시민 편지를 써 주세요.
함께 지켜온 시간들
동자동 주민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말하고, 싸워 온 장면들입니다.
지난 서명 과정에서 남겨주신 말들 가운데 오래 남은 문장들을 모았습니다.
광장 1만인 서명 시민들의 한마디
동자동 주민들의 편지
동자동 주민들이 직접 남긴 손편지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편지 내용을 읽을 수 있고, 카드는 좌우로 넘겨볼 수 있습니다.
동자동 주민의 편지 1
동자동 주민의 편지 2
동자동 주민의 편지 3
동자동 주민의 편지 4
동자동 주민의 편지 5
동자동 주민의 편지 6
동자동 주민의 편지 7
주민들의 공공개발 찬성 문패
공공개발의 염원을 담아 봄을 맞은 쪽방 주민들이 문패를 걸었습니다.
(현장 4,056명, 온라인 6,848명 / 2025.04.17.기준)
청와대를 향한 시민 압박 편지
편지가 등록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편지는 청와대에 전달할 목소리에 함께 보태집니다.
한 사람의 편지가 또 다른 참여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한 명에게만 더 보내도 큰 힘이 됩니다.
한 줄이라도 좋습니다. 짧아도 충분합니다.
내용이 고민된다면 ‘광장 1만인 서명 시민들의 한마디’를 참고해주세요.
시민들의 연대문장
시민들이 보내주신 편지 가운데 일부를 소개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이 하루 빨리 마련되길 바랍니다. 2021년 계획 발표 이후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정부는 대체 무엇이 두려워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까? 나와 같은 사람이 집다운 집에 살지 못하고, 계속해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이 두려운 일이 아닙니까? 기후위기로 해마다 폭염과 폭우가 심해지는데, 조금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하루빨리 마련되길 바랍니다. 높은 곳의 국민만 헤아리기보다 낮은 곳의 국민도 함께 보듬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을 되찾길 바랍니다.
투기꾼과 이미 수십채의 집을 소유한 자들이 밀어붙이는 재개발은 제약없이 실현되지만, 정작 몇 평 남짓한 열악한 환경에서 방 하나로 수십년간 살아온 사람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외면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부디 정부는 빠른 공공개발 추진으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과 생존권을 보장하십시오
말뿐인 상생, 말뿐인 '공공개발',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서울 한복판, 동자동이 삶의 기반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목숨이 다 스러질 때까지 외면할 셈입니까? 모든 게 사라져도 그곳에 있었던 삶은 절대로 철거될 수 없습니다. 어울려 살던 마을 사람들, 공동체가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정부는 해야 할 책임을 다하십시오. 주거권은 생존권입니다. 모든 권리의 밑바탕입니다. 집과 땅이 투기의 대상, 이윤 추구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터 잡고 사는 모든 주민의 단단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집이 없으면 이동시간, 미래에 대한 꿈, 안전, 건강, 가족을 비롯한 인간관계 같은 삶의 많은 부분을 계속해서 어딘가로 담보 맡겨야합니다. 아니면 이런 것들을 희생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가진 것 중 무언가를 댓가로 내어야하지요. 동자동 사람들은 어디까지 내어놓아야하는 걸까요. 지금이라도 조속히 임대지구 지정으로 남아 계신 분들을 지켜주세요. 부탁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말하러 나왔습니다.
부탁이 아니라, 권리를 말합니다.
공공임대 아파트를
더 넓게 만들어 주세요.
휠체어도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환경을 바꿔 주세요.
집값이 너무 비싸지 않게
주거비도 도와주세요.
시설을 없앤다고
말만 하지 마세요.
이제는 정말로 바꿔 주세요.
시설에서 나와
지역에서 살 수 있도록
탈시설 지원을 늘려 주세요.
우리가 시설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막지 말아 주세요.
우리는 배우고 싶습니다.
특수교육과 평생교육을
보장해 주세요.
활동지원서비스,
돌봄서비스,
주간활동서비스도
충분히 지원해 주세요.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이 사회의 시민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켜 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그룹인
위키미키,
TWICE,
CLC,
NiziU
같은 K-POP 그룹의 굿즈도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말, 모자, 사진, 잡지,
티셔츠, 부채 같은 물건도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문화생활을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속을 했다면 지키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루고 미룬다고 했던 말이 주워담아지진 않으니까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쪽방촌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자랐습니다. 얼마나 열악하고 힘든 환경인지 공감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거주환경까지 열악해야 할까요? 인간이라면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습니다. 벌레가 나오지 않고, 곰팡이가 없고, 더위와 추위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안전하고 밝은 곳, 비가 새지 않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냉난방을 하면 집이 시원하고 따듯해지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개개인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공공주택 사업을 얘기하셨으면 추진을 해 주십시오.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일이라면 빨리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바랍니다.
"이웃의 가난은 나의 수치 입니다" 프랑스 피에르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사회 빈곤은 동자동 쪽방촌의 가난한 이웃의 삶에서 알 수 있습니다. 빈곤이 개인의 실패로만 평가되는 순간 공동체의 책임은 사라집니다. 동자동 쪽방총 공공주택 사업 즉시 추진을 요구합니다!
5년 전에 공공개발 계획이 발표되는 것을 보며 드디어 가난한 사람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공의 정책이 시작된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던 때가 기억납니다. 부동산 개발사업이 소수의 사람들과 개발기업의 이익으로만 수렴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오래 살아온 사람들도 함께 살아가는 공공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미래를 살아갈 모두를 위해 커다란 전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5년 전의 약속을 지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전에 쪽방촌에 관한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성실하게 살고자 하는 개인의 노력이나 의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지는 환경과 상황에 놓이더군요. 이건 엄연히 사회문제입니다. 특히 주거권이야말로 인간의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주거지가 보장될 때 인간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각자의 몫을 해내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모든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집단이나 사람들을 배제하기 시작하고 폭력과 탐욕이 가득한 사회는 결국 몰락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워왔습니다.
저는 서울역을 사이에 두고 있는 동네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이 동네의 사람들을 살피는 것이 제 일입니다. 이 인근 동네는 정말 열악합니다. 오래된 건물에서는 벌레가 수도 없이 나오고, 전기 설비가 열악해 화재위험도 있고, 볕이 들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신체, 정신적 건강의 문제도 염려됩니다. 동자동 근방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한국 사회는 도시 문제, 주거 문제를 현지 주민들, 특히 이러한 쪽방촌과 구도심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 철거민, 임차인들을 '어딘가로' 몰아내는 것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이 해결책, 너무 낡았습니다. 새로운 주거환경의 평등한 분배는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이런 오래된 동네의 주민들은 알게 모르게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 얇고 얕게나마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서로 돕고 안부를 묻는 일이 생겨납니다. 이를 유지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사회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존엄과 생존, 자립을 위한 포석이 될 것입니다.
다시금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추진을 간곡히 요구합니다.
한국이 재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삶의 낭떠러지에 몰린 이들은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여기에 이른 세월이 너무도 길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꾸 '나중에'를 말하지만 인간의 생존에 나중이란 있을 수 없으며 그 나중에가 도래했을 때 정말 정부가 책임졌어야 할 사람들은 죽고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사후약방문을 지을 생각입니까, 사람들이 끝으로 내몰려 죽은 뒤에 생존권을 말한들 그것은 너무도 늦은 행동입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을 때, 사람들이 아직은 살아있을 때 그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는 연대시민이자 전인류적 공존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인류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추진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저는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서울로 올라온 순간부터 계속 이사를 다녔습니다.
제가 살 수 있는 집은 거기서 거기라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계속 이사를 다녔습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거주 문제를 해결하는 건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에 와서 계속 자리를 옮기고, 끝내 가장 취약한 자리로 내몰리는 사람들의 삶을 인정하는 첫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주택을 요구해왔지만 이 문제는 계속 정치인들의 표심으로만 소비되지 않았습니까.
곧 된다, 곧 해준다는 말만 반복되는 동안 주민들은 5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그들의 삶을 더 이상 지연시키지 마세요.
지난번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촉구를 위해 청와대까지 행진하면서, 청와대 앞에서 그런 폭력적인 일을 겪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종로 경찰들이 우리가 세운 천막을 찢고 무너뜨리려고 했고, 사람들이 깔려서 다칠까 봐 그만하라고 외쳤지만 경찰은 비웃으면서 천막을 찢었습니다.
낄낄 웃으면서 폭력을 행사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 게, 이 사회의 현실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임무를 넘어서, 개인의 감정을 실은 채 공권력 뒤에 숨어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5년동안 공공주택을 기다리며 함께 살아온 이웃들이 죽어가는 걸 목격한 동자동 주민들이 살을 찢는 고통을 안고 청와대 앞에 도착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혐오가 만연한 이 시대 한가운데에서,
지방에서 서울로 와 주거 취약 계층으로 내몰린 대학생들이 요구합니다.
더 이상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삶을 지연시키지 마세요.
지금 당장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하세요.
공공주택은 단순히 한 동네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이 서울에서, 더 이상 이런 주거를 버틸 수 없는 사람들 모두의 문제입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비참한 곳에서만 살아야한다면 이는 정말 슬프고도 참담한 일입니다. 가난한 이들도 최소한의 품위를 지킬수 있게 해주는 것이 국가의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주거권의 왜곡된 형태를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이제라도 공공주택의 공급을 더욱 활성화해서 품위있게 머리를 뉠 수 있는 제대로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산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친구들의 집에 놀러가면 비와 물이 세는 집들이 많았지요. 그래도 산과 시냇물이 흐르던 그때의 동네가 더 좋았어요. 지금은 재개발 사업으로 그동네 집값은 10억이 넘어요. 저는 제 어린 시절 마을이 사라진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공공주택 사업으로 마을 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어떤 집에서 사시나요? 당신의 집에게는 쥐와 바퀴벌레가 드나들고 문을 꼭꼭 닫아도 바깥 바람이 들고 옆방 소리가 또렷이 들리나요? 지붕이 언제 무너질까 걱정하나요? 수도가 얼까 걱정하고 쭈그려 앉아서 겨우 씻나요? 신을 신고 나가서 안전하지 않은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나요?
공공주택을 약속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 요소를 의식주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수도 서울에서는 동자동 쪽방에 사는 빈민을 위한 국가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까요? 윤석열 정부 탄핵 이후에도 왜 외면하고 있을까요? 글로벌 K의 위상을 강조하듯 공공성, 사회복지, 공공의 약속을 보장합시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시작으로 모든 빈민과 가난한 이웃에게 공공주택을 제공합시다. 서두릅시다.
차가운 도시 서울을 견디는게 어쩔수 없는 일인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동자동을 보며 이렇게 살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서울역 앞 동자동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둔다면 도시 곳곳에 새로운 미래를 계획할 용기도 솟지 않을까요. 세입자도 해어지지 않고 사는 미래, 동자동에서 시작해주세요
우리 모두 돌아갈 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집이 집다운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 불러 차 한 잔 할 수 있고, 비가 새지 않는 그런 집이면 좋겠습니다.
대통령님. 고단한 하루 일과를 보내시고 청와대의 침대에 몸을 눕히실 때, 천장을 바라보며 동자동 사람들을 떠올려주세요. 빌딩숲에 가려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주택공급에 대해 진실로 고민하고 있다면 대출 규제 이전에 농성장 진압을 하지 않는 선택지도 있었을 것.
언행을 모두 신뢰할 수 있도록 행실을 똑바로 보여주길 원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집을 보장하십시오. 이것이 불가능한 일입니까? 정부가 그 의지를 밝힌 채 5년이 지났습니다.
모두의 삶은 존엄합니다. 집과 돈과 부를 가진 자의 삶만 누릴 수 있는 권리란 없습니다. 집값 아니고 집을, 그곳에서 꾸려가는 삶을 바라볼 때입니다. 정부는 스스로 했던 말을 기억하고 공공주택사업 당장 시행하십시오. 더이상 누군가가 떠나는 길을 방관하지 마십시오.
서울이 공존의 도시가 될수있도록 자본에 의한 개발 말고, 서민이 함께 살수 있는 정책에 집중해주세요.
동자동의 어르신들이 남은 삶을 그동안 함께 했던 이웃과 살아갈 수있도록, 개발에 의해 쫓겨나는 삶이 되지 않도록...
편히 쉴 공간, 그리고 주변 이웃들과 관계가 시작되어야 할 거점인 집이 투자의 수단이 되는 나라는 분명 잘못 됐습니다.
집이 없는 사람은 쫒겨날 걱정에, 집이 있는 사람도 남들만큼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며 한숨만 쉬는 나라에서 무슨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주거정책의 방향을 바꾸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했던 약속이 하루 빨리 지켜져야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 추진을 촉구합니다!
공공주택 추진은 정부가 분명히 약속했던 사안입니다.
공공주택이 추진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제 머릿속에는 한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아직도?'
제 마음이 이런데,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어떻겠습니까.
공공주택 추진한다고 바로 들어가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건설하고, 각종 절차밟고...
그동안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비인간적 주거환경에서 살아남아야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추진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쪽방촌 공공주택, 누군가에겐 삶이 달린 일입니다.
두발 뻗고 자고, 밥 해먹을 수 있고, 따뜻한 물에서 샤워할 수 있는 삶의 기초가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누군가에겐 5년 넘게 투쟁해도 못얻는 그림의 떡이란 현실이 마음 아픕니다.
현재 LH 공공주택에 살고 있는 저는 쪽방촌 주민들의 상황이 남일같지 않습니다. 저도 여기가 아니었다면 어떤 주거환경에 내몰렸을지 모르겠거든요.
주거권이 보장되는 세상이 모두에게 행복한 세상입니다.
정부는 2021년에 했던 약속을 지켜주세요.
지금 당장 공공주택 추진해주세요.
2021년 공공주택 사업 계획이 발표된 이후 이미 무수한 동자동 쪽방 주민들이 인간다운 주거환경을 맞이하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이게 몇년쨉니까 진짜..더 말하기도 지칩니다. 어려운 일입니까 이게? 광장에 이상한 조형물은 매년 업데이트해서 세우던데(그거 아무도 안좋아하는거 아시잖아요;) 삶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하자는 게 이렇게 차일피일 미룰 어려운 얘기인가요? 서울시민으로서 동자동 공공주택 사업이 자꾸만 지연되는 것을 더이상 보지 못하겠습니다. 즉시 추진할 것을 요구합니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불평등한지를 드러내는데 가장 노골적인 드러내는 지표는 주거 입니다. 쪽방이라고 하는 주거의 취약성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취약해서가 아니라 국가가 주거문제 해결에 취약해서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주거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금 당장 책임있게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바랍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결국 정부가 할 일이 아닙니까? 시민을 위하는 이재명정부임을 증명해주세요. 세금을 옳고 값진 곳에 써주세요.
주거권은 한 인간이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 부모님과 얹혀사는것이 가능하지만, 그 좋다는 신혼부부 혜택도 실상 살고있는 신혼부부 친구들이 집을 구하기엔 수월치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하겠지요. 그들도 존중받아야 할 인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부에서 그들을 위해 주거정책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가장 아래로 아래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은 국민에게 국가가 해야할 기본 사업이며 책무입니다.
그들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언론앞에서 멋진 대통령의 모습보다는 실제 만나서 쪽방촌 사람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내일을 기대하는 곳, 집은 그렇게 각자의 현대와 미래를 잇고 삶의 시간을 쌓는 곳입니다.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집에 보낸 시간이 무수하겠지요?
그런데 집이 생존을 위협하는 곳이 된다면, 쫓겨날까 두렵고 몸 하나 누이기 힘들다면 삶을 꾸려나가는 것 자체가 힘겨울 것 입니다.
인간다운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집은 모두의 권리입니다.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고요. 더 늦지 않게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 동자동 사람들의 삶의 권리를 보장하길 요청합니다.
동자동 쪽방촌에 방문하신 적 있으십니까. 서울역 바로 건너편, 1평 남짓한 방에서 살아가는 수백명의 주민들의 삶을 아는지 묻고 싶습니다. 2021년 2월 정부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낡고 위태로운 거처를 공공이 책임지고 재개발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5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동자동 쪽방촌은 그대로입니다.
그 5년간 사람이 죽었습니다.
지난 여름, 창문 하나 열리지 않는 쪽방의 실내온도는 40도를 넘겼습니다. 선풍기 한 대에 의지해 버티던 주민들이 방 안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겨울에는 외풍이 들이치는 방에서 전기방석 한 장에 몸을 누인 채 밤을 지새워야 합니다. 보일러는 커녕 단열도 되지 않는 벽 너머로 한파가 그대로 스밉니다.
이것은 방치이고 행정의 부작위며 정책의 실패입니다. 공공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동안 밀려난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평생 그 자리에서 살아온 주민들이 또 다시 어디로 밀려나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하십시오.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십시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권력은 필요 없습니다. 지난날 청와대 앞에서 쪽방촌 주민들과 나와 내 친구들이 길바닥에서 내던져지고 욕을 듣고 끌려나오고 다쳤습니다. 그 폭력배들 중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약속을 속행하고, 폭언 폭행을 일으킨 경찰들의 뿌리째 뽑아버리십시오. 직접 하기 전에.
집 걱정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주거 사다리가 있는 대한민국애서 살고 싶습니다. 주거로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주거 때문에 목숨을 잃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동자동 쪽방촌의 공공개발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
이번년도 여름은 무지 막지하게 덥다고 합니다 매년 폭염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열악한 환경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없게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에서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게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의 모습을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사람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바랍니다. 화려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누군가는 부동산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해내는 순간, 누군가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따뜻한 공간 하나만을 간절히 바라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더 이상 사람이 살 곳을 잃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해주십시오.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동자동 쪽방촌 개발 정부가 제일 앞에 나서서 고민하고 해결해 주세요. 살 만한 삶이란 뭘까요. 누군 어디서 태어나고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고 모든 게 랜덤일 때 정부는 어떤 걸 지향하고 보장할 수 있나요. 어디를 믿어야 하나요. 공동주택 사업 즉시 추진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살고있는 집에서 조차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쫓겨나야 하는 사람들의 힘듦과 고통을 알아차리고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추진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 사회의 낮은 곳에서 투쟁의 길을 만들고 계시는 빈곤사회연대 활동을 하시는 당사자 주민들과 활동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또 어떤 폭염과 폭우가 올지 벌써 걱정스럽습니다. 해가 뜨겁게 내리쬐고 비가 쏟아질 때면 쪽방촌에 살고 있을 내 동료 시민과 이웃들이 걱정되어 안 그래도 뜨거운 해가 더 뜨겁게, 비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이미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청와대는 주민들의 주거권을 위해, 생존권을 위해 책임지고 공공주택 추진하십시오.
다같이 잘 살자고 국가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약자의 죽음은 언제든 다음 약자도 죽도록 내버려둘 수 있다는 국가의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같이 잘 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국탈시설연대 경기지부장 맡고 있는 임현수 이라고합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님 저희 5년이 지나지만 아직도 많이 동지분들이 죽음 잃고 일자리도 없습니다 대통령님 제발 공공주택을 만들어주시고요 탈시설 지원법을 제정을 통과해주세요
동자동 공공개발, 정부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5년 전 했던 약속, 더 이상 미루면 안 됩니다. 지금도 이미 늦고 또 늦었습니다. 날림 공사, 집주인의 수리 책임 회피 등으로 곳곳에서 물이 새고 벽이 무너져 내립니다. 하루빨리 정부는 공공개발 약속을 이행하십시오.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하십시오.
저는 시설에서 20년 넘는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현재는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나와 살면서 저는 많은 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자동 쪽방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왜 본인이 약속한것을 이행하지 않는것입니까? 쪽방촌이 집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쪽방촌에서는 사생활도 안전도 보장되지 않는 곳입니다. 이런 곳을 집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쪽방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주거권을 보장하십시오.
한 사회는 그 사회에서 무엇이 배제되는지에 의해서 규정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힘없는 사람들은 동자동 쪽방촌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5년 동안 정부의 공공주택 사업 추진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들 중 157명은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부는 이들의 주거권을 보장해 주지 않아서 이들이 이 사회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사회가 가장 힘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잔인한 사회라고 규정합니다. 저는 이 잘못된 사회를 정부가 바로 잡아주길 요구합니다. 청와대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해야 합니다.
누구에개나 집은 살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돈벌이를 위한 투자의 수단이 되어사는 안됩니다. 현 대통령님의 철학이기도 한 것으로 압니다.
동자동 쪽방촌,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가장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이 지친 몸을 기대는 곳입니다.
주거환경 개선, 공공주택 확대 등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사업입니다. 이사업을 통해 쪽방촌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마뤄서도, 더 이상 쪽방촌 주민들에게 서 삶의 희망을 빼앗지 말아 주십시요.
이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할 때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미 집이 있는 사람들의 투자하고 돈을 벌 권리보다는 당장 생존이 위협받는 사람들의 주거권이 더 절실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순위에서 늘 뒤로 밀리는 사람들을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2년전 우연한 기회로 동자동 주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너무나 열악한 주거환경과 말로 표현 못할만큼 외로운 생활고를 마주하고 절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들에게 살아갈 집을 제공하는 것은 사치가 아닌 최소한의 인간 존엄을 위한 생존의 조건입니다. 더 이상 시간끌지 말고 이들에게 머물 곳을 제공해 주십시오. 외로움과 고독사에 직면한 이들을 더이상 거짓말로 우롱하지 말고, 원래 계획대로 공공주택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정치인들이 쪽방에서 한번 살아봐요. 그러고도 이렇게 방치할건지...동자동 공공주택 빨리빨리~
원통하게 사시다가 운명
하신 157분의 영혼을
위해서도 동자동 공공개발
하루빨리 추진하여 그분들의 영혼을 달래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자동 쪽방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분들이 얼마나 비참한 환경에서 사는지 모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가진자들의 이권으로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쪽방촌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부디 약속을 이행해 주십시요. 그들도 최소한의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이것부터 시작입니다. 부디 부디 동자동 개발을 시작해 주십시오.
20년을 쪽방에 살았습니다. 남은 생 제대로 된 집에서 한 번 살게 해 주십시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추진을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사람은 쉴 곳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너무나 당연한 명제를 한국 정부는 오랜 세월 외면해왔습니다. 어디 2021년부터겠습니까? 한국의 번듯한 건물, 도시는 쪽방촌 주민들의 잠자리와 밥상머리를 허물고 지우며 쌓아올린 역사입니다. 가난해도 아픈 몸 누일 이부자리가 있는, 천장으로 비가 새지 않는 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그렇게나 허황되고 거창한 꿈인가요? 2026년 한국은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나라가 되었는데, 어째서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은 발 한 번 편하게 뻗고 잘 곳이 없어 울어야 하나요.
집에서 온수가 나오지 않아 춥고 불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쩌다 하루 그런 일이 있어도 서러운데 동자동 주민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뎌왔을까요. 주민들의 생활을 글자로만 보지 말고 실제 경험으로서 그려봐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집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공공개발 계획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내 앞가림 하느라 급급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 사이 많은 분들이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셨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곧 폭염과 폭우의 계절이 다가오겠네요. 모쪼록 꼭,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업은 갑자기 급발진하고 어떤 사업은 약속 되었는데도 계속 미뤄지는, 그러다가 사라져버리는 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5년 전 동자동 공공주택 약속을 믿고 기다리다 돌아가신 100명 넘는 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지금도 그 약속 바라보며 버티는 수많은 분들의 마음 속을 상상해 봅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5년이나 방치하다니요. 너무 하네요. 그 사이 주민들이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잖아요. 집은 생명을 지켜주고 마음을 일으켜주고 어울려 살아갈 힘을 만들어내는 공간이어야하지요. 그런 집들이 함께 모여 마을이되고 그 마을들이 재기능을 할 때 나라든 국가든 공동체를 살만한 곳을 만드는 것 아닙니까? 너무 오래 방치했어요. 당장 실행에 나서주세요. 올 여름 햇볕과 비와 바람이 쪽방을 무너뜨릴 수도 있잖아요. 쪽방에 웅크린 삶과 목숨을 지켜야하잖아요.
당장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시급하게 현실 대응책을 마련하고, 공공주택 추진에 나서주십시오. 쪽방 주민들의 삶과 목숨을 지키는 일은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불안과 절망을 구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사회가 작동함을, 공공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약속한지 5년동안 정부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사람들이 떠나가기를 죽어가기를 방관하며 있던것이 아닙니까?? 더이상 사람들이 집이 없어 거리로 쫒겨나거나 에어컨도 없는 좁은 쪽방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지 않도록 하루빨리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하십시오!
정부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집은 누군가의 이익을 불리는 수단이기 전에,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리입니다. 한 평 남짓한 방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주민들에게 5년의 기다림은 너무 길고 가혹한 시간입니다.
국토부가 약속한 공공주택사업이 멈춘 사이, 주민들은 계속 낡고 위험한 주거환경 속에 남겨졌고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 이상 지연은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존엄의 문제입니다.
동자동 주민들의 주거권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가 누구의 삶을 끝까지 시민의 삶으로 대할 것인지 묻는 일입니다. 정부는 집값이 아니라 사람의 목숨과 존엄을 먼저 지켜야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즉시 시행해 주십시오. 주민들이 떠밀려나는 개발이 아니라, 지금 그곳에 살아온 사람들이 계속 살 수 있는 공공개발을 책임 있게 추진해 주십시오.
정부는 집값이 아닌 목숨을 지켜야 합니다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진정 필요한 정책을 실현해야 합니다 반도체나 AI, 미디어산업 등 자본과 결탁된 화려하고 눈에 띄는 영역에 쏟아붓는 세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쓰여야 할 곳에 쓰십시오
집은 아주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먹고, 자고, 씻고, 사람들을 만나고, 일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살 수 있는 정말 최소한의 선입니다. 열악하고 위험한 집에 살아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21년 공공개발 시행계획 이후 지키지 않는 약속을 기다리다가 160분이 돌아가셨습니다. 단 한 사람도 더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공지능이며 반도체가 연일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다는데,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집은 있어야 맞지 않습니까. 한 사람의 국민도 버리지 말아주십시오. 공공개발을 조속히 이행해주십시오.
이번 정부는 아주 공식적으로 광장에 빚진 정부라는 점을 표명하며 출범했는데, 왜 시민에게 진 빚을 모르쇠하나요. 동자동 쪽방촌을 포함하여 우리에겐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 “주거” 정책이 절실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그 공공주택에서 배제되는 사람이 없도록 거주민들이 자신의 주거권을 정말로 보장받을 수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하십시오.
크고 화려한 아파트 숲에 가려진 가난한 동네 동자동 쪽방촌에 공공주택을 건설합시다. 정부가 약속한대로 즉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는 아파트가 몇 채씩 있고 누구는 쪽방에서도 쫓겨나는 불평등은 사라져야 합니다. 최소한의 살아갈 집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세요.
공공개발은 이재명 정부의 방향과도 일치합니다.
공급할 땅이 없는 서울에서 공공개발로 재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대통령 말씀은 거짓말인 셈입니다. 공공개발을 촉구합니다.
겨울엔 치가 떨리도록 춥고 여름엔 정신없이 덥다는 동자동 쪽방촌에 하릴없이 여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껏 사람들은 서로 돕고 돌보며 동자동을 살아내왔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분들도 많습니다. 동자동 주민들은 바로 그 삶과 죽음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과 착취, 모순을 드러내 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정부가 응답할 때입니다. 더 많이, 더 크게를 부추길 뿐인 주식 그래프와 GDP 숫자에서 눈을 돌려 주변을 돌아보세요. 서울역 바로 앞에, 우리가 내란 종식을 외친 그 행진로 바로 옆에 동자동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절망일지도 모릅니다. 생색 내기식 땜질 처방으로 모면할 생각 말고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 추진하세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게 국가의 책무라고 하셨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 국가의 책무를 다했다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은 국가 경제 수준이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질 수준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최소한이 의식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추위를 막을 수 있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살아갈 최소한의 권리는 지켜주십시오...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동자동'이란 수식어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없어질 수 없을까요? 왜 시민들이 곤궁에 처한 상태로 온존시킬까요? 정책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사람답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선진국이라면, 쪽방촌과 같은 인간이 제대로 살 수 없는 형태의 주거공간을 허용해선 안 됩니다. 지역공동체를 해체하지 않고 재정착할 수 있게 국가가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저개발국가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국가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과거에 의무교육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과거 한국의 노동자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는 소모품일 뿐이었지만, 현재는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국가에서 처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당연한 것은 없으며, 발전하고 있는 국가에서 당면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인간의 제대로 된 주거권 보장이 ‘당연한 것’이 되길 바랍니다.
도시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집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저도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되어 삶이 얼마나 안정되고 풍요로워졌는지 모릅니다. 5년동안 동자동 임대주택건설약속이 지연되어 150여명이 고통스럽게 돌아가신게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서민의 고통을 너무 잘 아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정책추진을 촉구합니다.
사실 저는 동자동 쪽방촌에 대해서는 언론의 보도 외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전에 공공개발 계획이 발표되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진행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 저도 주거 문제로 여전히 가족과 함께 삽니다. 출퇴근 문제 등 나가려고 알아볼 때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독립할 수 없음을 느낄 때마다 주거란 무엇인가, 왜 이렇게 누울, 깨끗하고 안전한 방 하나를 구하기가 힘들까 생각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사람들이 적어도 삶에 있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루 빨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이 시작이, 주거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국가가 제 기능을 하고 있구나,라고 열심히 일한 세금이 정말로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있고, 그 사용이 청년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는데도 사용되겠구나 믿음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죽고 겨울에는 추워서 죽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살라고 하니 사람이 죽어서 나옵니다. 동자동 쪽방촌 사업의 소식을 처음 들은 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또 얼마나 더 사람을 죽이고서야 살 수 있는 집이 지어지겠습니까? 살게 해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폭력과 무시로 짓누르는 국가에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정부는 지금 당장 사람을 살리십시오.
양극화 핵심이 주거문제입니다.
현재 거론되는 곳만 공공개발하면 청년 주거문제 등 상당수 해결된다고 봅니다.
동자동 공공개발은 주거복지 기본을 세우는 상징이 될겁니다.
5년전 약속 해결해야합니다.
멀리서 보면 통계로만 보이지만 가까이가서 보면 온 우주를 담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개발도 인간을 위한 개발이 되어야 합니다. 수익을 남기려면 다른 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하십시오.
인간의 생존권의 하나인 주거권을 상품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거권이 상품이 되는 순간 생존권도 박탈당합니다.
공공 기관이 사적 이익에 복무하는 순간 그 존재 이유는 상실됩니다.
국민 주권의 위대함을 우리는 최근 경험하였습니다. 그 위대함에 걸맞는 의식의 전환이 있기를 요청드립니다.
빌딩 숲 옆에 자리한 판자촌. 점심시간이면 판자촌 앞 식당은 정장 차림의 회사원들로 가득 찹니다. 밀물처럼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길목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이들 대신,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는 동자동 주민들이 앉아 있습니다. 붉게 상기된 얼굴로 부채질을 하며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이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 ‘유령’이 되어버린 주민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없고 가난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이들이 쪽방촌으로 모여듭니다. 1.5평에서 2평 남짓한 방은 성인이 누우면 머리와 발이 벽에 닿을 만큼 비좁습니다. 현행 주거기본법은 최저주거기준을 14㎡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면적입니다. 그러나 쪽방은 이 기준에 한참 못 미칩니다.
그곳에서 밥을 먹고 생활하며, 거동이 불편한 이들은 방 안에서 용변까지 해결합니다. 특히 창문조차 없는 방에서는 악취가 더욱 심합니다. 에어컨은커녕 선풍기 하나에 의존해야 하는 환경에서, 여름철 라면이라도 끓이면 선풍기조차 무의미해질 만큼 열기가 방 안을 가득 채웁니다. 이곳은 도무지 인간다운 삶의 공간이라고 느끼기 어렵습니다.
쪽방촌 건물의 80% 이상이 1970년대 전후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건물에도, 노후화가 심해 에어컨조차 설치할 수 없는 건물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언제 대형 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이곳에서 주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월세는 주거급여 수준에 맞춰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이들을 상대로 집주인들이 사실상 가격을 좌우하고 있는 셈입니다.
정부가 공공주택 개발을 약속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희망을 품고 버텨온 이들에게 그 시간은 지나치게 길고 잔인합니다. 그 사이 이곳에서 생을 마감한 주민들도 있습니다.
더 이상 동자동 주민들을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한과 혹서기에만 잠시 주목하고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이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정말로 청와대에서 추진해 주십시오. 딛고 있는 발판이 흔들리는 사회에서,그 위에 잘못 세워진 모든 벽도, 기둥도, 철골도, 그 위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도, 그 하부구조를 지탱하는 모든 존재들도, 어느것 하나 안전할 수 없습니다. 이미 죽은 자들이 있고, 죽음의 문턱에 서서 손을 맞잡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이 무엇보다 두렵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밤공기가 쉽게 식는 계절에는, 누군가에게 집이 없다는 사실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동자동에 사시는 분들께 공공주택은 선택이 아니라 꼭 필요한 최소한의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비를 피하고, 추위를 막고, 하루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공간. 그 기본이 아직도 부족한 분들이 있습니다.
크지 않은 공간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사람답게 머물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이번 공공주택이 그분들께 그런 ‘당연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AI, 코스피 7000, 반도체 등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데 기여하지 못한다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십시오.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동자동 쪽방촌 주민 분들 대부분 겨울엔 냉장고 같은 방에서 전기장판으로 버티고, 여름엔 선풍기에서조차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생존의 위협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의 최저주거기준은 기후 안전을 위한 단열이나 냉난방 항목이 미비하여, 창문조차 없는 방에서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며 기후재난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주민 분들의 생명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께서는 위험한 거처에서 벗어나 '집 다운 집'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시지만, 공공주택 사업은 건물주들의 반대 등에 밀려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며 주민 분들께선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외면 돼 계십니다. 사유재산권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 받을 권리라 생각합니다. 사유재산권과 생명·안전을 보장 받을 권리의 무게를 같게 보더라도, 정부는 갈등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를 다하여, 주민 분들의 안전을 위한 동자동 공공주택 사업의 즉각적인, 적극적인 추진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작은 성과로 남을지라도 그 작은 성과가 진심으로 필요한 사람에게는 작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동자동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에게 주어질 공공주택이 살면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거주를 허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기회가 우리 사회가 일반 시민들에게 있어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좋은 예시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이 단순히 물리적 거주 공간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기본적인 삶의 안정을 보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안정적인 주거는 개인의 건강, 노동, 관계 형성 등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 직결되는 핵심 기반이며, 이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자동과 같이 오랜 시간 주거 취약계층이 밀집해 온 지역의 경우, 이번 공공주택 공급이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주거 복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단순히 ‘머무를 곳’을 얻는 것을 넘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삶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이러한 정책이 특정 지역이나 계층에 국한된 예외적 조치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 기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누구든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주거 불안정 상태에 놓일 수 있는 만큼, 공공주택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기능해야 합니다.
결국 작은 정책 하나, 작은 공간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탱하는 전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공주택 제공이 그러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가 앞으로도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지키는 역할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사람의 모든 일이 집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잠을 자고, 씻고, 밥을 먹고, 사랑하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꿈꾸며, 학교든 일터든 나갔다가 돌아옵니다. 집이 불안정하면 삶이 불안정해집니다. 게다가 기후위기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내 몸이 안전할 수 있는 튼튼한 집이 필요합니다.
공공주택이 필요합니다. 천장을 모르고 치솟는 집값, 아니 오르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지불할 수 없는 집은 집이 아니라 상품입니다. 상품이 아닌 집, 국가가 사람의 집을 책임지는 공공주택이 필요합니다. 시급히 필요합니다. 대통령님, 공공주택 사업을 지금 당장 추진해주십시오.
공공개발, 이제 정말 시작되어야 합니다. 개발이익 중심 민간개발이 아니라, 진짜 삶에 필요하고 사회에 필요해서 하는 개발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정부는 집값 안정이라는 수치보다 국민의 생명을 우선시하여 더 이상의 기만 없이 공공주택사업을 즉시 시행함으로써, 한 평 쪽방에서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동료 시민들을 사투의 현장에서 간절히 구해내 주십시오!!
더 이상 외면하지 마세요. 정부가 말하는 시민에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있습니까? 저는 이것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료 시민들을 구해주십시오. 이제는 미루지 마십시오.
정부는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의 구체적인 착공 일정과 이행 계획을 즉각 발표하십시오. 사업 지연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임시 주거 대책과 복지 체계를 점검하십시오. 가난한 이들의 주거권이 투기 세력의 이익보다 우선임을 분명히 하고, 공공의 책임을 다하십시오.
동자동 주민들이 건넨 떡 한 조각의 온기는 세상을 바꾸자는 약속이었습니다. 정부가 그 약속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여, 단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늦기 전에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집은 낡아만 가고 방세도 오릅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은 나빠져만 갑니다.
오랜기간 터 잡고 살아온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잃지 않게, 더 나은 삶을 샬수있게 도와주세요.
타국에서 근무하니 내 몸 하나 누울 수 있는 거주지가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게 됩니다. 동자동 쪽방촌 분들이 5년세월 동안 수 번의 희망과 절망으로 힘들었을 거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정부는 하루 속히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소수의 이익을 위한 개발사업으로 사람들이 쫓겨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이들의 주거권 보장이 주택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 지금 당장 시작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쾌적한 집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공공개발의 약속이 지켜지기를 기다리다 돌아가신 분들의 마음을 도대체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 떠난 이웃을 애도하며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을 얼마나 더 기다리게 할 건가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목소리에, 연대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청와대가 나서서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즉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집값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집값이 올라 쫓겨나 사람이 죽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는 주거권 입니다.
단순히 몸을 뉘이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 나를 보호하고 나의 기본 인권을 지킬 수 있는 공간이 '주거' 입니다.
지금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많은 재개발은 누구를 위한 개발입니까.
'사람을 살리기 위한 개발' 입니까, '있는 자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개발' 입니까.
그리고 그 안에 동자동 주민들이 있습니다. 더 이상 부동산 개발, 부를 위한 축적을 위한 개발이 아닌,
진짜 그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살리는 개발과 지원이 필요할 때 입니다.
동자동의 우리 이웃들이 존엄하게, 건강하게 살기 위한 공공주택 사업 즉시 추진을 "청와대"에 요구합니다.
사회의 그늘에 있는 이들이 줄어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삶을 한 단계 증진시키는 방향임을 이번 정권은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개발 계획이 어떤 단계에 멈춰있는 걸까요? 진행 상황을 체크해 주세요. 잊히지 않게 살펴봐주세요. 다른 많은 일들 속에 동자동 사람들도 포함시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거 문제는 모든 삶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거 문제로 지독하게 고생해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쪽방촌 개선과 약속 이행은 주민들만의 요청이 아닙니다. 진짜 국가라면 낮은 목소리를 듣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사람이 사는 동네에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식주'라는 단어에 집이 제일 마지막이지만
사실 제일 앞에 나와도 무방할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도록 하는 것에 마지막 보루일 겁니다.
마음 편하게 누워 내일을 기대하며 쉴 수 있는 곳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그때
대한민국이 사람사는 공화국이 될 것입니다.
인간의 삶의 기본은 의식주라 하지요~. 학교다닐때 배웠던 겁니다.
그런데 삶의 기본인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갖춰지지 않는 삶은 비참하지요. 꿈도 꾸지 못하구요~
아직도 쪽방촌이 있다는 건 다시금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하네요
누구랄 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다시금 꿈꿔봅니다.
이재명 정부는 누구도 보지 않는 곳 생각지도 않는 곳에 눈길을 더 줄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꼭 쪽방촌에서도 꿈을 꿀 수 있게 관심갖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자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평안하게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주가 불안정한 삶을 외면하지 마시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집에서 노후를 평안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잘 사는 사람들만 잘 살게 되는 그런 세상 말고 함께 잘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돈이 최고가 아닌 나눔과 정이 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이기에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동자동 주민들은 오늘도 기약 없는 약속을 붙들고 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한겨울, 수도관이 꽁꽁 얼어붙은 방 안에서 언 손을 호호 불며 잠을 청하고, 한여름엔 사방에서 들끓는 벌레와 함께 땀에 젖은 밤을 보냅니다.
이분들이 바라는 건 크지 않습니다.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방, 더위를 버틸 수 있는 깨끗한 공간 이것들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 작은 바람조차, 몇 년째 '약속'이라는 말 뒤에 묻혀 있습니다.
동자동 공공주택 사업이 하루 빨리 시행되길 바랍니다.
K-팝이 세계를 점령한 시대에 쪽방이 웬말이냐! 정부는 공공주택 약속을 실시하라!
이재명 대통령님,
이러다가 다 죽어요!
죽고 난 다음에 공공주택은 어디다 쓰나요?
죽기 전에 지읍시다!!!
민간 개발은 그렇게도 빠르게 추진하면서, 공공개발은 몇 년씩 지체되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이 상황. 시민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무겁게 여긴다면 이렇게 지체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자동 쪽방촌의 조속한 공공주택 사업 추진을 요구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님 때 모란역 근처 쪽방촌에 연탄 나눔하러 간 적이 있어요. 방문을 열었을 때 거기 제가 사는 곳과는 너무 새롭고 다른 세상이 있었어요. 그렇게 살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거기 사는 분들을 동정하는 게 아닙니다.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인간 생활의 존엄을 지켜주십시오~
제가 뽑은 시장이었고 제가 뽑은 대통령인 이재명 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자동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주거권 보장 촉구 서한]
대통령님, 저는 정의당 대표 권영국입니다.
동자동 쪽방촌의 시간은 5년 전 국토부의 공공주택사업 약속이 발표되던 그날에 멈춰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주거 정책은 지지율이나 통계의 문제일지 모르나, 이곳 주민들에게 그것은 생존의 문제이자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약속이 미뤄진 5년 사이, 157명의 주민이 새집의 꿈을 가슴에 묻은 채 차가운 쪽방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숫자로 써버리기엔 너무도 무거운 삶'들이 이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 조용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집없이 살아본 설움을 아시나요?'라는 주민들의 물음은 우리 사회 전체를 향한 뼈아픈 질문입니다. 열악하고 불안한 단칸방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시민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 공동체 모두에게 깊은 무력감과 부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가 함께 내는 세금이 누군가의 일생에 단 한 번이라도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쓰이는 것, 그것이 국가가 존재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약속을 5년이나 뭉개는 것은, 단순히 정책을 변경하는 것보다 더 잔인한 일입니다. 이는 주민들이 지쳐 포기할 때까지 기다려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읽힐 수밖에 없습니다. '이윤과 개발'이라는 논리 앞에 사람의 목숨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불의를 이제는 바로잡아 주십시오. 동자동의 주거권이 보장되는 것은 비단 그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주거권이 안전해지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더 이상 동자동의 눈물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나 주거권이 보장되고, 살만한 사회를 국가가 책임지고 만드는' 그 당연한 정의를 동자동에서부터 증명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민들이 지난겨울 광장에서 나누었던 온기가 헛되지 않도록, 공공주택사업지구 지정과 사업추진의 즉각적인 시행을 결단해 주십시오. 5월의 햇살 아래, 동자동에도 마침내 사람이 살 만한 봄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6. 5. 3.
정의당 서울시장후보 권영국 드림.
청와대에 계신 높으신 분들. 우리 사회가 더욱 평등하게 살자고 우리는 광장에 나섰습니다. 국민이 주인이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아야한다고 말입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도 국민이며 소중한 시민입니다. 공공주택 마련으로 더 이상 추위로 더위로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있어선 안됩니다. 정부가 나서주십시오
2021년 공공개발 시행계획이 발표되고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지구지정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이 160분이 넘는 주민들이 돌아가셨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많은 주민분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음에도, 국토부를 비롯한 서울시와 청와대는 돌아가신 주민들의 원망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까?
주민들은 하루하루를 살아냅니다. 모두의 주거권을 위해, 시행계획을 즉각 이행하고 지구지정부터 이루어지도록 하십시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공공주택사업 즉시 시행하라!
정부는 더이상 거짓말쟁이가 되지마라!
한 평 쪽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시민들이다!
주거는 인권입니다. 주거취약 가구에서 주거상향하는 모습을 보며 삶이 변화되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나이들고 아프고 구직을 못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해 집 구할 엄두도 못내서 욕실과 부엌도 없는 쪽방에서 인간다운 삶이란 누릴수 없는 빈곤! 그분들도 누구나 누릴수있는 작은 기대와 행복을 꿈꾸며 공공임대는 꼭 필요한 사업이고 물량확보가 시급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며칠전, 사회공부를 하는 중학생 딸과 인권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누구라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하루빨리 되길 바랍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십시오.
주거는 인권. 대한민국의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집에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으로서 비참함을 느끼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됩니다. 지켜주세요. 국민을.
동자동 공공주택은 추진되어야합니다. 더 많이 갖기위한 것이 아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것입니다. 공공의 영역에서 반드시 이뤄야할 가치입니다.
주거권을 보장하는 정책을 이뤄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주거는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입니다. 자본에 의해 주거가 결정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를 바라는 것이 허황된 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본이 없어도 집 걱정 없는 세상이 정말 허황된 꿈이 아니라는 사회를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1년, 2년, 5년이라는 시간이 누군가에겐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는 시간입니다.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추진을 요구합니다.
사는 곳 만이라도 안정적 일수는 없을까요. 왜 거주를 위해 불안하고 투쟁하고 싸워야만 하나요.
아직도 쪽방촌이 있는데
강남은 부자들이 집을 여러채나 가지고 있고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요 국가에서 도와주세요
이번 정부가 부동산 대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들 난감해 하는 거 보는 게 좀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최저선을 제대로 마련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비참해지는 것은 더 가질 수 없을 때가 아니라, 이것조차도 가질 수 없을 때이며, 한국에서 그건 무엇보다도 집입니다. 노력해서 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하고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인 집이, 지금 한국에서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많은 걸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최저선만큼은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것이 국가의 최소한의 존재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없어서 혹서와 혹한 속에 죽는 사람도, 집이 없어서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집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평생을 불안에 떨어야 하는 사람도, 집이 곧 떠날 곳이라서 마음을 붙이지 않고 편히 쉬지도 못하는 사람도, 더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없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단 하나의 글자가 '집'입니다. 대출 금리를 낮추지 말고 집을 주십시오. 대출 총액을 늘리지 말고 집을 주십시오. 집은 금융 상품이 아니라 삶의 거처입니다. 최저선입니다. 없으면 죽습니다. 집을 주식처럼 생각하는 세상이 사람을 죽입니다. 이 끔찍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이걸 바꾸고자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싸워 왔고, 그 싸움은 정말로 사람들이 살아갈 자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국가도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추진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이건 그 출발점입니다. 최저선이 최전선입니다.
대통령님, 소년 노동자의 마음으로 동자동의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노동이 없는 기업은 없다" 말씀하시며, 노동절 기념사를 통해 이성으로는 행정을, 감정으로는 노동자의 고충을 깊이 공감해 주셨던 대통령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주거권의 문제 역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주거권의 가치를 이성적으로 실현해 주시고, 동시에 쪽방촌 주민들이 겪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감정으로 품어주십시오.
국토부가 약속했던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이 5년째 멈춰 서 있는 동안, 157분의 주민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끝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성적인 행정의 결단이 늦어질수록, 쪽방촌 주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립니다. 소년 노동자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소외된 이들의 삶을 잘 아시는 대통령님과 국회가 조속히 결단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동자동 주민들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동자동 공공개발'을 조속히 이행해 주십시오.
주택은 거주 개념으로, 재테크는 아웃!
이촌1동 주민만 시민이 아니다. 즉시 공공개발
공공주택 확충 시급합니다. '내 집 마련' 이 꿈일 필요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마음 놓을 수 있고 몸을 쭉 편히 누일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서로서로 어깨 기댈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주택을 많이 짓고 국민의 주거가 안정되는 것만으로도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각박한 사회 분위기도 달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하루아침에 길에 나앉고 누구는 하루아침에 부동산으로 잭팟 터뜨리는 세상, 다들 그중 후자가 되려고 아등바등 하는 사회에 한숨이 나옵니다. 다른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주거권은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정부가 동자동 쪽방촌에 공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바로 이 점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5년이 지나도록 변함이 없을까요? 약속은 지키지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며 살아가는 주민들을 떠올려봅니다. 폭염이 해마다 기승을 부리는데요. 그럴때 한번씩 언론사에서 동자동을 취재합니다. 시청자들은, 시민들은 어찌 저렇게 열악한 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을까 걱정을 하지만 그 뿐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하기를, 모두의 주거권이 보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건설된지 40년 가까이된 작은 아파트에서 1인가구로 살아가는 **시민입니다. 오래되어 수도관이 낡아 녹물 걱정에, 비오면 벽체에서 빗물이 새어들어오고 있어 이래저래 마음이 쫄리며 살아갑니다. 그래도 볕잘들고 혼자 살기 적당한 크기의 집에서 살 수 있어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주거공간이 참 중요해집니다. 쪽방이라는 형태에서 살아간다는 것. 선택할 수 있었다면 누가 택할 방식이겠습니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소한의 여건이 제공되는 것이 복지이고 정의이지 않겠습니까?
약속된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해서 나름 저의 쫄리는 삶에서도 미안함까지 안고 살지않기를 바랍니다. 즉각추진을 요구합니다!
함께 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주가 불안정한 삶을 제발 외면하지 마십시오. 깨끗하고 안정적인 집에서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잘 사는 사람들만 더 잘살게 되는 사회는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를 다음 세대에도 이어나가게 할 것인가요? 돈만 많으면 최고인 세상을 그대로 물려줄 것인가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하루 하루의 삶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도 하루 빨리 살 집, 몸 뉘일 집, 씻을 집을 마련할 생각이 안 듭니까? 누구나 최소한의 안락함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잇따른 재해에 목숨을 잃는 존재가 없어야 합니다. 나라와 세계를 발전시키는 커다란 사업보다 작은 곳을 돌보는 것에 힘 써주세요. 의식주는 삶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더이상의 발전은 원하지 않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발전인가요. 멀리 보지 마십시오. 진정한 돌봄과 공생은 지금 이곳에 있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삽니다. 4-5평 쯤 되는 작은 방을 다른 친구와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불편함에도 불평하지 않고 이곳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이것이 언젠가 끝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더 넓은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되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기숙사에서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고 싶지 않은 시민으로서,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의 즉시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동자동 공공주택은 저의 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면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이곳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은 용인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그러한 삶이 먼 미래의 신기루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선거때만 되면 주거환경개선 이야기하고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하며
언론에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생존인 공간을 이용만하고 버리는 인간들!
정작 정책을 들여다보면
부자들의 돈 불려주는 방식의 정책뿐이고
실제로 그런 정책들만 실행하기 바쁘다!
화려한 도시 만들기 말고
인간존중의 도시를 만들어야한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단 한사람이라도 주거권을 누리지 못한다면 이는 모두의 주거권이 위태로운 것과 같습니다.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집을 주어야 합니다. 인간다운 삶의 시작입니다. 쪽방촌 주민들에게 집을 주십시오. 공공주택사업을 즉시 추진해 주십시오.
지난 1월 추모행진에서 동자동에서 돌아가신 이름 모를 주민분의 영정을 보았습니다. 그 분이 돌아가신 날이 제가 태어난 날과 같았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볕도 온기도 잘 들지 않는 곳에서, 이 사람들은 언제까지 기다림 속에 죽어가야 하나요? 희망만을 주었다 빼앗지 말고, 즉시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해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님, 취임 이후 계속하여 부동산 투기에 관해 문제제기를 해오셨습니다. 부동산이 재산이 아닌 필수재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동자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주거를 갖추고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주세요.
동자동 쪽방에는 평생 동안 혹은 생의 대부분을 시설, 일터의 일부 공간, 더부살이, 쪽방, 여인숙, 고시원 등과 같은 집이 아닌 곳에서 살아오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주민분들은 5년 전 동자동 공공주택 사업 추진 소식을 듣고, 정든 이웃들과 함께 집다운 집에서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기대에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전혀 추진되고 있지 않은 사업에 낙담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는 동안 질병과 노환으로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취약한 거처에 거주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하루 속히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여, 이전 정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한 평 남짓한 방에서 여름과 겨울을 견디는 동자동 이웃들을 기억해 주세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공주택 개발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서울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요구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어느 타운홀 미팅에서 , 차별금지법을 요구하는 국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에는 선공후사, 가 있다고요. 그 말씀을 들으며 참담함을 느낀 것은 비단 저 뿐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광장에 나갔던 대부분의 여성들, 약자들, 세상을 바꿔주길 바라며 참사를 기억하는 이들, 그들이 국민으로 최소한의 ‘보호‘를 받길 바라는 것이 , 그리고 큰 욕심일까요. 우리도, 모두, 국민입니다. 그리고, 그 존재 자체로 “선공” 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집이라는 게 단순히 잠을 잘 수 있고 밥을 해먹을 수도 있는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게 집이 가지고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데 최소한 의식주가 있어야지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제가 어릴때 사회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기본중에서도 기본이라는 얘기인데 기본을 합시다.
두다리 쭉 뻗고 쉴 보금자리가 모든 생활의 필수조건입니다. 쫓아내지 말고 같이 살게해주세요
광장에서 우리가 함께 외친 건 뭔가요? 더 나은 세상 아닌가요? 폭력이 없고 차별이 없고 함께 잘 사는 세상이 그런 세상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의 정부는 그런 세상을 함께 더 부지런히 만들 의무가 있어요. 동자동 쪽방촌에 사는 사람들도 '우리'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얼어 죽거나 쪄 죽을 걱정 안 하도록 해주십시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각 추진합시다.
집 없이 살아보셨나요? 전 살아봤습니다. 사람이 사람 답게 살 수 있으려면 의식주가 먼저 해결되야 한다지요. 그 셋 중 어느하나 버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실 거 같아요. 알고 있는데 왜 그러실까요. 공공주택 사업 즉시 추진 요구 합니다.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주십시오.
공공개발을 약속해준 것은 2021년입니다. 집은 거래의 대상이 아닙니다. 삶의 배경입니다. 동자동 쪽방촌은 삶의 배경이 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착취도시, 서울』(이혜미 저)에 낱낱이 밝혀진 쪽방촌의 뒷모습, 빈곤 비지니스를 가능케하는 것은 다름아닌 정부의 방관입니다. 동자동 주민들의 삶이 '그래도 된다'고 허용한 것은 정부의 무응답입니다. 더는 미뤄서는 안 됩니다. 청와대가 나서서 추진해주십시오.
저는 집다운 집에서 살 권리를 원하는 한 인간으로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연대합니다. 청와대에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추진을 요구합니다.
천리길도 주거권부터!
국회의원 및 대통령님은 집 없이 살 수 있어요^^??
재개발 재건축 할거면 동자동부터 공공재개발 합시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세제 개혁은 집 가진 사람들끼리의 주택 재분배일까요,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평등을 향할까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이 개시되는지 지켜보는 이유입니다. 청와대가 나서길 촉구합니다.
정부는 가진 사람들 눈치 그만 보고 공공개발 추진하라!
개발이익과 돈 벌려는 사람들이 탐욕이 아니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당연한 권리를, 살아갈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입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은 한국 사회에서 집이 오직 투기의 대상으로 간주되어 온 사회를 바꾸는 중요한 출발입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공공주택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내가 맺은 관계와 함께 서로 돌보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삶을 의미하며, 한국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이야기되는 고립, 단절, 돌봄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서 반드시 시급히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공공주택 사업이 추진된 이후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사업이 멈춘 시간동안 157명의 동자동 주민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은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주거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지속 거주가 가능한 영구임대주택이 전체 주택 재고의 1%에 불과한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개발중심으로 진행되는 주거정책이 아니라, 그곳에 오래토록 살아온 사람들에게 주거의 안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빠르게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에는 더 많은 공공개발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공공개발지를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미 공공개발하기로 약속한 곳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개발하는 것은 정부라면 마땅히 지켜야 하는 약속입니다.
어서 약속을 지키십시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 보장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국토부가 약속한 공공주택사업이 5년째 지연되는 동안, 수많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주거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살아왔고, 그 사이 157명의 소중한 생명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은 너무나 무겁고 아픈 현실입니다.
주거는 선택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이미 시민들의 서명과 목소리는 충분히 모였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을 더 이상 지연하지 말고, 책임 있게 추진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 문제는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의 삶을 대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부디 더 늦기 전에 행동해 주십시오.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시민들도 이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입니다.
국가를 구성하는 중요한 국민이랍니다.
이 분들도 편안하게 두 다리 펴고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도록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어둠에 갇혀 지내지 않도록 희망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누워서 쉴 편안한 공간은 돈이 없어도 누구에게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열악한 곳에서 삶을 버티며 지내는 분들에게 집을 지어주세요. 돈 많은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에만 관심갖지 마시고..힘든 지역이 먼저 라고 생각됩니다.
집없이 살아본 설움을 아시나요? 몸 하나 편히 누울 곳을 보장해주시오
누군가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게 사람으로써 할 일입니까?
이름을 몰라도 나이를 몰라도 우리나라 국민 누군가가 열악하고 불안하게 잠들고 산다는 것은 또 다른 국민에게 무력감과 부채감을 줍니다. 함께 내는 세금이 누군가의 일생에 한번이라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게 쓰이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모른채하지 말아주세요.
약속을 5년 뭉개는 건, 약속을 지키지 않겠다고 말을 바꾸는 것보다 더 나쁩니다. 네가 지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서 '나는 약속을 지키려 했지만 네가 거기 없었다'고 책임을 돌리겠단 거니까요. 약속을 어기면서 책임도 지기 싫단 거니까요.
약속을 지키십시오.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이유와 함께 밝히고 대안을 제시하십시오.
누구에게나 주거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만한 사회는 국가가 책임지고 만들어야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즉시 추진해주세요.
살던 동네에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157분이 그 날을 기다리며 함께 외치며 떠나갔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 떠나가야 하나요. 하루 속히 동자동 공공임대주택이 시행될 수 있어야 합니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부는 무엇을 한겁니까? 기후위기에 불평등에 싸우며 열악한 환경에사 동자동 쪽방을 지켜온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공공개발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동안 동자동 주민들은 죽어갔습니다. 서로를 돌보며 살수 있는 공공주택, 주거권을 보장해야합니다. 이윤과 개발은 그만! 모두의 주거권을 위한 동자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여름이면 기온이 체온보다 높게 올라가고 겨울이면 혹한으로 떨어지는 근래입니다. 열악한 집에서 살고 있다 보면 몸도 마음도 상해서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더는 들지 않아요. 누가 어디에서 살아가든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진 생활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추진을 요청드립니다.
대통령께서 이곳저곳 타운홀 미팅 부지런히 다니실 때, 동자동 생각은 한번도 안 하셨나요? AI, K팝 등 화려하고 내세우기 좋은 사업들에 막대한 예산 편성하는 동안, 5년째 공공주택사업이 멈춘 채로 방치되고 있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계십니다. 대체 뭘 하고 계십니까? 청와대의 눈은 대체 어딜 향해 있는 겁니까? 어서 눈 비비고 정신 차리고, 동자동을 바라보십시오! 멈춰있는 일들을 책임지고 빨리 시작하길 명령합니다!
선진국이면 뭐합니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 고비를 넘듯
사는 국민이 많은데
200명 채우는 기준
세우는 것도 아니고
다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리는 거에요?
말만 선진국이라
맨날 떠들지 말고
진정으로 보여주시기를
동자동의 문제는 단지 이들을 돕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가 누구를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는지의 문제입니다. 주거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공공주택 사업이 5년째 멈춰 있는 동안,
157명의 주민이 삶을 잃었습니다. 위험은 이미 불평등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동자동은 그 사실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국가는 더 이상 이 문제를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주거권은 지금, 여기에서 보장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부자 나라인데 쪽방촌, 고시원 같은 공간이 있는 걸 보고 놀러웠다."
유엔 주거권 특별보고관이 한국 방문시 했던 이 말, 알고 계신가요? 최소한의 존엄은 지켜질 수 있는 공공주택, 청와대가 나서서 이 불의를 바로잡아주십시요!
공공개발하여 쪽방촌에 있는 분들의 주거형편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도 원룸이 아닌 방2개와 부엌이 따로 있으면 사람다운 집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자동 공공개발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동자동 쪽방촌에 공공주택 사업이 추친된다는 기쁜 소식을 들은지 한참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하기로 한 사업을 계속 미루는 이유가 뭔가요? 부동산은 깔고앉아만 있어도 값이 올라간다는데 이렇게 지체하는 동안 가난한 사람들은 여기서 살 수 없다는 목소리만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의 빠른 실행을 촉구합니다.
전국 최대 쪽방촌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 국가의 약속을 믿었던 주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희망고문이 되었습니다. 수십억 고가 아파트의 가격 안정 보다,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쪽방의 주거 문제 해결이 더 막중한 국가의 책무입니다. 정부는 동자동 공공주택 지구지정 조속히 시행해야 합니다.
재산으로서 집이 아닌,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거주 공간인 집에 대해 정부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인간으로서 존엄한 삶을 위해 거주 공간의 안정과 안전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동자동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제발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5년 전, 공공개발 계획이 발표된 이후로 주민들은 드디어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는 동안 그 희망은 점점 사라졌고 많은 주민들이 떠나갔습니다. 누군가는 그 희망을 품은 채로 세상을 뜨기도 했습니다. 빛의 혁명으로 세상이 바뀌었다고 믿고 싶지만, 아직 많은 것들은 여전히 바뀌지 않은 채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누구나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집다운 집에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국민의 기본권이기도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즉시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몰랐습니다.작은 전단지를 통해서야 알게됐습니다.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세상 사회에서 밀리고 밀려 최하위라고도 말할 수 있는 곳에 겨우 버티고 계시는 분들입니다.기득권이나 먹고 사는것에 목숨이 걸려있지 않은 사람들의 재산 형성을 위한 정책이 아닌,없고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주거로 이용되길
한국민으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역사 남을 애민정책으로 실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청와대에 계신 여러분들은 동자동에 가보셨나요? 저는 작년 여름에 처음 동자동에 가보았습니다, 빈곤사회연대에서 여는 반빈곤연대활동에 함께하면서, 동자동의 주민 분들과 만나서 동네 이야기도 듣고, 동네를 오래 걸었습니다. 겨울에는 집이 꽁꽁 얼어버려서 가스 버너 불로 손을 녹여야 하는 집, 여름에는 찜통보다 더워 사람이 도저히 집 안에 머루를 수 없어 다시 길 위에서 잠을 자게 만드는 집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동자동 공공개발을 하겠다는 발표가 나온 것이 2021년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저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공부도 하고, 공부 안하려고 도망도 갔지만, 매 끼 밥을 먹고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밤마다 잘 자고 그 다음 날을 맞이해 2026년 입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와 그 중에서도 고학번의 선배가 되었어요.
그런데 동자동에서는 어떤 하루들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공공개발 안한닥 한 적은 없다’는 국토부의 말장난 뒤에, 주민 의견이 엇갈리니 조율이 필요해 ‘지연’된다는 그 젊잔은 한자어 뒤에는 제가 고등학생이었를 때부터 정부의 좋은 말 쏟아내기만 들으며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그 집들에서 백 쉰 일곱 분이 돌아가신 하루하루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는 것 같았지만, 공공개발은 소식 간데가 없어 믿고 기다리다가,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 환경에서 눈뜨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보내고 , 여름에 덥지 않게, 겨울에 춥지 않게 잠에 드는 그 하루를 고스란히 빼앗긴 하루들이 있었습니다. 헌법에서 명시하는 주거의 권리를 하루하루 빼앗고, 공공개발 말만 해놓고 무한히 기다리게 만드는 기만이 있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의 하루는 이렇게 쉽게 빼앗길 수 있나요? 왜 어떤 삶은 영원히 미뤄져도 용인되나요? 왜 동자동에서는 국가가 시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희망하다 절망하다 끝내 눈감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나요? 왜 끝없이 시민의 삶을 미루고 있나요?
건물을 가진 사람들은 여기서 더 많은 돈을 벌자고, 공공주택 더 짓지 말자고, 가난한 사람들이 왜 여기 사냐고 합니다. 서울 한복판에 가난한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것이 이상합니까? 돈을 축적하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고도제한 적용 예외되도록 한날한시에 법이 바뀌는게 더 이상합니다.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동자동에는 살지도 않는 건물주들과 국가가 발맞춰 움직이다가,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해놓고 ‘공공개발 안한다고는 안했다.’하는 말이 더 이상합니다. 지금 사업을 시작해도 이미 세상을 떠나신 157 명의 되돌릴 수 없는 죽음들 위에서, 국가가 보장하지 못한 권리를 앞으로 어떻게 사죄할지도 가늠도 되지 않는 그 무게에도, 국가가 보여주는 그 여유가 더 이상합니다.
그렇습니다. 서울 금싸라기 노른자 땅입니다. 뒤에는 남산이 있고, 앞에는 서울역이 가까운, 멋들어진 유리빌딩 사이의 소중한 동네입니다. 그 귀한 땅에서, 돈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고, 사람들이 인간다운 곳에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 것이 이 사회에 중요한 일이라고, 동자동 공공개발 사업으로 보여주세요. 더는 죽이지 말고, 더는 죽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보여주세요.
지금 모든 시민들이 동자동에서 용인하는 것의 제가 돌아갈 세상이라는 걸 압니다. 학교를 다니려면 좁디좁은 방 한칸에서 같이 살아야고, 반지하에 살아야 하는 제 친구들과 제가, 그리고 청와대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살아갈 세상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동자동을 집어삼키는 돈에 맞서서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동자동을 이야기하고, 공공주택을 외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누구도 죽지 않고, 그 동네를 만들어내고 지켜온 사람들이 그곳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돈이 없으면 인간답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거를 권리가 아니라 운으로 전락시키는 것에 맞설 수 있도록, 매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위도 피하고 추위도 이기고, 밥도 하고 뺄래도 할 수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금 정부가 가진 권력이 있다면, 결정권이 있다면 바로 이곳에서 사람의 생명을 위해, 삶을 위해, 존엄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의 정부와 대통령이 사람의 삶을 택한다고, 돈과 개발이 아니라 존엄과 삶을 택한다는 것을 부디 보여주세요.
숫자로 써버리기엔 너무도 무거운 삶을, 죽음을 기억하며,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선거철마다 정치적 목적의 방문, 독려, 사진 촬영과 기사화가 반복되는 장면을 보며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그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수치로 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액의 홍보비가 시민의 세금으로 책정되었음에도, 그 사용은 시민의 이해를 돕거나 쪽방촌의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드러내는 데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쪽방촌 주민의 존엄은 정치적 메시지를 위한 수단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비난이 아니라 이러한 반복을 멈추고 다른 방식을 요청하기 위한 것입니다.
더 이상 누군가의 삶이 이미지로 소비되지 않도록, 그리고 그곳에서 희생되는 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전한 하루를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추진과 즉각적 결단을 촉구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주거권이 필요합니다.
지금 밀려나는 사람들은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겠지만 곧 우리의 얘기가 될 것입니다.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편히 쉴 수 있는 주거공간의 마련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기후위기로 심각해지는 폭염속에서 쪽방에서 무더위를 견디는 분들읠 잊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세요
공공주택 짓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지켜지길 바랍니다.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정부라 생각합니다. 쪽방주민도 국민입니다. 집주인, 토지소유자, 부자만 국민이 아닙니다. 세입자, 가난한 주민도 국민입니다. 대통령님 약속. '억강부약 ' 약속 꼭 지켜 주세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드립니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주민들의 생존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실질적인 주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실행을 촉구합니다.
동자동 쪽방촌에 가 보셨나요? 주민들이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추운 겨울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벌써 더워지는 날씨에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이 염려됩니다.
약속했던 공공개발을 시행해 주세요!!!
공공주택사업 약속이후에도 이행되지않는건 약속을 국가가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동자동 쪽방촌의 사람들 역시 시민입니다. 앞으로 매서워지는 기후위기속에서 더는 목숨잃는 쪽방촌 주민들이 없도록 약속 이행해주십시오
대통령님, 집값 내리기 최고의 방법은 공공주택을 더 많이 짓는 것입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의 약속을 제일 먼저 지켜주십시오. 공공주택을 기다리는 쪽방촌 주민의 염원은 대한민국 집없는 모든이들의 염원입니다.
서울시에 묻습니다. 나의 이웃이고 친구이며 동료인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언제쯤이면 일상이 가능한 '집'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친구를 집에 초대할수 있겠습니까? 서울시가 가진 자들의 편을 들며 공적으로 선포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 불법이고 시민권 침해입니다! 이제라도 약속을 지켜 공공의 책임을 구현하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동자동 쪽방촌은 정치인들이 와서 사진찍고, 시혜적이고 기만적일 뿐인 "약자와의 동행" 운운할 곳이 아닙니다. 이곳에도 삶이 있고 사람이 있습니다. 2021년 이후 진척 없는 동자동 공공주택 사업, 하염없는 기다림의 시간만 5년입니다. 청와대가 나서십시오. 민생과 국민을 말하려거든 동자동 쪽방촌 문제 먼저 해결하십시오. 투쟁.
서울의 땅이, 부동산 재개발로 인한 사는것이 아닌 사람이 좀 살아갈수 있는 사는곳이기를 바랍니다.
선거철, 빤짝- 쪽방촌의 방문이 아닌 서울의 터를 잡고 사는 사람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추운 날은 따뜻하고, 더운 날은 시원한 집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집은 사고 팔기 위한 '재산'이기 이전에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더 이상 늦기 전에 국가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즉시 추진하십시오!
고시촌의 고시원 방을 보고 놀라면서 노약자가 쥐가 라면을 파먹는 곳에서 햇빛조차없는 곳에서 사는걸 보는데도 해결할 결심히 서지 않습니까.
어서 해결을 촉구합니다.
공공개발이 표류하는 동안에도 동자동의 처참한 삶이 이어지고 많은 주민들이 외로운 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공개발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주거걱정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합니다.
왜 역사는 반복되는걸까요. 연대와 희망의 광장에서 이들은 정과 정의 실현 의지를 함께 나눴음에도 여전히 "먹고 사는 일" 그리고 살아가는 터전에서 고된 생존의 반복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부동산이 사는 것이 된 나라에서, 사는 곳이 되는 나라로의 첫걸음. 동자동에서부터 함께해 주십시오.
공공개발이 표류하는 동안에도 동자동의 처참한 삶이 이어지고 많은 주민들이 외로운 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공개발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주거걱정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합니다.
동자동 쪽방촌은 오랜 기간 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과 안전 문제,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고령자,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만큼, 현재의 상황은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닌 생존과 직결된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논의되어 온 공동주택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입니다. 그러나 사업 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정하고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동주택 사업의 즉각적인 추진해 주시고, 사업 지연 사유에 대한 투명한 공개 및 명확한 일정 제시해 주십시오. 그리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거 대책 마련해 주시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보호 및 임시 주거 대책 확보해 주십시오!
주거는 인간의 기본권입니다. 더 이상 동자동 주민들이 최소한의 주거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방치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결단과 신속한 실행을 요청드립니다.
155명 주민이 돌아가셨다
얼마나 더죽어야 공공개발 즉시 추진
할것인가
5년이란 새월이 흘렀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동자동 공공주택 즉시 추진하라
2021년 공공개발 계획이 발표된 이후 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쥐와 바퀴벌레가 나오는 비위생적인 환경, 여름에는 숨이 막히는 더위와 겨울에는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 속에서 주민들은 오늘도 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낙후된 공간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남은 삶의 터전이며,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사람들의 자리입니다. “죽은 자들의 원망, 산 자들의 소망”이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수많은 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꿈꾸다 생을 마감했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소망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잊지 못합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목소리를 내고자 했던 그날, 청와대 앞에 농성장을 펼치려 했던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폭력적으로 진압당했던 순간을. 그 절박한 외침은 외면당했고, 시간은 또다시 흘러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더 이상 누군가의 삶이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국가의 책임입니다. 단순한 정비가 아닌, 주민들이 쫓겨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공 중심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지금 당장 보장해야 합니다.
청와대가, 정부가 이제는 응답해 주십시오. 더 늦기 전에, 더 많은 상실이 생기기 전에, 이 문제를 직접 책임지고 추진해 주십시오.
이것은 부탁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요구입니다.
공공개발 꿈같은 소식에 기뻐하던 순간이
지금은.죽어야.갈수있는.곳으로
변한모습.같이보이는.시점에온듯
생각이.드내요.주민154명.5년사이에
하늘나라로.떠난지금.분통이.터집니다.대통령님.우리도.집같은.집에서
살수잇도록.지구지정.꼭해주새요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불평등을 완화하는 주거복지의 핵심입니다. 수요는 폭발적이지만, 한국의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은 전체의 5%에 불과합니다. 반면 지하·고시원·쪽방 등 비주택 거주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200만에 이릅니다.
프랑스·영국·오스트리아·덴마크는 공공임대 비율이 20% 안팎, 네덜란드는 30% 이상이며,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절반이 사회주택입니다. 이 비율이 중요한 이유는 공공임대가 민간 임대시장을 안정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집세를 감당하느라 삶을 소진하는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집값 대책을 우회하지 말고, 공공임대주택을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시 외곽 임대주택으로 흩어놓는 정책은 이제 한계가 분명합니다. 삶의 터전이랑 관계를 뚝 끊어버리고, 또 다른 배제를 만드는 낡은 방식입니다.
내가 늙고 병들어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하게 되고, 집세조차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을 떠올리면 아찔해집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런 두려움 때문에 현재를 미루고 아등바등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각자도생의 방식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 일이 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 아닐까요.
그렇기에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특정한 누군가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불안한 미래를 지탱하는 사회적 안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주거권을 위해 이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작성합니다. 동자동 쪽방촌은 오랜 시간 다양한 삶이 축적된 장소입니다. 사업이 지연되며 열악한 환경뿐 아니라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불안정성이 주민들을 이중으로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공공개발로 쪽방촌 사람들이 주거 안정을 이루길 바랍니다.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추진되기를 요청합니다. 약자를 보호하는 도시가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되는 삶은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최선의 삶을 꿈꿉니다.
최선의 상한선을 높여 주세요.
최악의 하한선을 낮춰 주세요.
삶이 삶으로 존중받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주거는 소유와 재산의 문제로 환원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정비사업의 즉시 추진을 통해 국가에게 국민을 위한 인간다운 주거를 마련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시는 것이 '국민주권정부'가 그 이름을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공공주택사업은 저소득층이 최소한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2021년 발표된 이후 감감무소식입니다. 5년 동안 주민들은 열악하고, 춥고, 덥고, 감염병에 취약한 쪽방에서 병들고 죽어갔습니다.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역할 아닌가요? 공공주택사업을 즉각 추진하십시오.
공공주택사업은 저소득층이 최소한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2021년 발표된 이후 감감무소식입니다. 5년 동안 주민들은 열악하고, 춥고, 덥고, 감염병에 취약한 쪽방에서 병들고 죽어갔습니다.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역할 아닌가요? 공공주택사업을 즉각 추진하십시오.
동자동 사람들이 동자동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동자동이 동자동 사람들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동자동 사람들은 그곳에서 좀 더 쾌적한 환경과 함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나갈 힘이 있습니다
집주인 땅주인들의 욕심은 끝모르고 존중받고, 앞다투어 법도 만들어지고, 둥기둥기 난리법석인데 주민들, 평범한 세입자의 주거권은 이렇게 천덕꾸러기 신세라니 어처구니가 없어요잉...동자동 공공주택사업 되나 안되나 내가 똑똑히 볼거라요
서울은 언제나 코를 베어가는 도시였습니다. 어리숙한 시골 사람뿐 아니라, 서울에 수십년간 뿌리내려온 사람들의 코를 베어가 쌓은 무덤에서 부자들이 살아가는 도시였습니다. 오세훈과 이재명은 달라야 합니다. 내란 극복의 끝은 삶의 승리여야합니다.
지난해 초, 윤석열정권퇴진집회에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한 장짜리 리플렛을 받았습니다. 2021년 공공주택사업이 발표되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쪽방에서 열악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인 올해 1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은 사업이 이행되지 않는 동안 세상을 뜬 153명의 영정을 들고 청와대로 행진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주민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집은 투기의 수단, 재산을 불리는 수단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이며, 단순히 몸을 뉠 수 있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풍족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기후위기로 인해 해마다 여름은 더워지고 겨울은 추워집니다. 공간이 날씨의 위협으로부터 대피할 수 있는 집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동자동 주민들의 요구는 대단한 게 아닙니다. 그저 안락하고 편안하게, 삶을 권리로서 누리려는 외침입니다. 더는 이들 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하루빨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해주세요.
정부의 약속이 공수표가 돼서야 되겠습니까? 건물주 눈치 보지 말고 주거권을 위한 정책을 선택하십시오
한국에서 자랑하는 유무형의 K- 시리즈 중에 한국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K-아파트 아닐까요. 집의 종류와 위치가 나의 계급을 말하고, 빚을 내서라도 자가 보유로 자산 증식의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견고한 믿음과 욕망의 집합이야말로 대한민국 자체니까요
수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서울역 근처, 외면하려 애써도 감출 수 없는 곳이 방치된 K-쪽방촌입니다.
더이상 한국에 집다운 집의 의미를 먼저 생각하는 정부는 없나요?
자산증식의 징검다리가 되는 아파트가 아니라 사람의 몸과 마음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쉬고 회복하여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집 말입니다
작은 존재를 지우지말고 감추지말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K-정부가 시급하게 해야 할 과제입니다
주민들이 안전하지 않고 쾌적하지 않은 곳에서 살아가는 것은 정부의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살 만한 집을 제공하는 것은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 아닙니까? 돈이 없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경제성장과 인공지능 따위 운운하지 말고 사람들의 삶을 돌아봐 주십시오.
그동안 정부가 내놓은 대책들이 정작 당사자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보호'라는 이름의 또 다른 소외를 낳지는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진정한 주거권의 실현은 시혜적인 정책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궤적을 살피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빈곤함이 곧 외면의 결과로 환원되지 않고, 누구나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청와대가 동자동 공공주택 사업을 즉각 추진해 주십시오.
빈곤의 원인을 개인의 무능으로 돌리는 현실 앞에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겪어온 구조적 폭력을 함께 직시하고 연대합니다.
5년이 지나는동안에도 멈춰있는 약속을 이행해 주십시오. 미친 부동산 행진속에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서 이윤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그 메시지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길래 왜 누구는 자기 몸의 몇천배는 커다란 집에서 살고 누구는 좁은 쪽방에서 바퀴벌레와 함께 살아야된답니까… 그게 대체 무슨 차이인겁니까. 누구나 다른건 매한가지인데요. 그러니 같습니다. 청와대에서 일하는 당신들과 쪽방촌 사람들은 같습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 추진해주십시오.
너무 많은 약속들이 뒤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 깨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약속이 미뤄진다면, 그것은 약속을 깬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약속만 지켜주십시오. 그게 다입니다.
벌써 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기였던 2021년에 헌법을 비롯한 각종 법적 규정에서 보장된 최소한의 주거권도 보장되지 않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공주택 사업을 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이후로 시간이 5년이나 지났습니다. 철저히 약육강식의 논리에 복무했던 윤석열 정권이 불법 계엄으로 스스로 자폭하고, 새롭게 등장한 이재명 정부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공공주택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정부는 바뀌어도 행태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재명 정부는 스스로 선언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정부 차원에서 한, 최소한의 한도라도 삶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약속을 정부는 이제라도 지켜야 합니다. 주민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정부의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길 바랍니다.
얼마전 청와대에서 쪽방촌 주민들의 천막을 폭력적으로 진압하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쪽방촌 주민들의 생사가 걸린 약속, 이번 정부가 지켜주십시오.
저는 아직 청년이지만 제가 언제까지고 청년이겠습니까? 동자동 주민들의 집 이야기에서 저는 제가 나중에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 살아갈 도시, 동네, 집을 떠올립니다. 청년들에게 집에 대한 희망을 주고싶다고들 하잖아요. 저는 그 희망의 근거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즉시 추진을 요구합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집에서 살아가는 미래에 살고 싶어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평생 고민인 사람입니다. 집다운 집에서 사는 것은 모든 존재의 바람일 거예요. 동자동 주민들이 삶의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 사업을 빨리 즉시 즉각 당장 추친해 주십시오.
주거권은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개선하겠다고 대책을 이야기한 지 벌써 5년이 흘렀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람을 그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고 조용해질 때까지 방치하는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국가가 저지르는 수많은 폭력 중 하나입니다.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가난하고 아프고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도심에 살아야 합니다.
병원이 가까운 곳, 교통이 좋은 곳, 일자리가 가까운 곳, 이웃이 곁에 많은 곳이요.
약속한 공공임대주택, 하루빨리 지어서 주민들의 주거권이 존중받도록 해주세요!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집에 가고 싶어” 라고 할 때는 어떤 때일까요.
영하의 날씨에 덜덜 떨 때 어서 따뜻한 아랫목에서 추위를 피하고 싶을 때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다가 더위를 피하고 싶을 때 입니다.
그런데 동자동 쪽방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추위와 더위 속에서 버티다, 버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업은 미뤄졌습니다. 계획은 멈췄습니다. 책임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스스로를 서민의 편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불평등을 줄이겠다고 했고 약자를 보호하겠다고 했고 국가는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묻겠습니다.
그 책임 안에 왜 동자동은 없습니까?
왜 쪽방 주민들의 삶은 항상 나중입니까?
왜 가장 위태로운 사람들이 항상 기다려야 합니까?
정치는 말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누구를 먼저 살릴 것인가, 누구의 삶을 먼저 지킬 것인가
지금까지의 선택은 분명했습니다.
쪽방 주민은 항상 뒤로 밀려났습니다
우리는 시혜를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동정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국가의 책임을 요구합니다.
이미 약속한 공공주택, 이미 발표한 사업, 이미 할 수 있는 일, 왜 아직도 안 합니까?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서민을 위한다고 말해왔다면 지금 여기, 동자동부터 답하십시오.
말이 아니라 지구 지정으로 답하십시오. 예산이 아니라 착공으로 답하십시오.
더는 죽음으로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더는 약속으로 버티지 않겠습니다.
이제 정부는 응답해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답하라.
우리의 요구는 명확합니다.
공공주택지구 지정, 공공주택 사업 즉각 추진.
책임 있는 실행이 우리의 고통을 멈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요구할 것입니다.
죽은 자들의 원망, 산자들의 소망! 동자동 공공주택 추진하십시오.
약속을 이행하십시오.
정부가 부동산 투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만큼,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공공임대주택 개발 즉시 추진 요구도 적극적으로 이행하길 바랍니다. 서울시가 5년째 주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으니 정부가 나서서 지금이라도 이행 의지를 밝혀야 합니다.
빛의 광장에서 함께 빛나던 주민들의 요구를 외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